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랭킹 (문단 편집) ===# 2006 독일 월드컵 이후~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전 #=== 위의 방식이 논란이 많아서인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많은 개정이 이루어졌다. 먼저 경기가 끝나면 그 경기에 대한 매치 포인트를 부여한다. 매치 포인트는 경기결과, 중요도, 상대팀 점수, 대륙별 가중치를 곱하여 결정된다. 매치 포인트 = 경기 결과[* 승리 3점, 승부차기 승리 2점, 승부차기 패 혹은 무승부 1점, 패배 0점] * 경기 중요도[* 친선전 1점, 월드컵 혹은 대륙컵(유로, 아시안컵 등) 예선 2.5점, 대륙컵 본선 혹은 컨페더레이션스컵 3점, 월드컵 본선 4점] * 상대팀 점수[* 200 - 상대팀 랭킹, 예외로 1위는 200점이고, 최소점수는 50점이다] * 대륙별 가중치[* 양 국가의 가중치를 더한 뒤 2로 나누는데 가중치는 월드컵 이후 변경된다. 남미 1, 유럽 0.99, 그 외 0.85] 현재 FIFA 랭킹과 관련 없이 예시를 들어 보자면, || 예시1) 브라질이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피파랭킹 2위)와 무승부한 경우 || || 1(경기결과) * 1(경기 중요도) * 198(상대팀 랭킹) * 1 (대륙별 가중치) = 198 || || 예시2)[[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피파랭킹 1위)에 승리한 경우]] || || 3(경기결과) * 4(경기 중요도) * 200(상대팀 랭킹) * 0.92(대륙별 가중치) = 2208 || || 예시3) 사우디가 아시안컵 본선에서 호주(피파랭킹 102위)에게 패배한 경우 || || 0(경기결과) * 3(경기 중요도) * 98(상대팀 랭킹) * 0.85(대륙별 가중치) = 0 || 상술된 예시와 같이 경기별 매치 포인트를 계산하고[* 이때 상대팀 랭킹은 경기를 한 날 당시의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데드라인을 기준으로 하여 12개월 단위로 매치 포인트의 평균을 낸다. 이후 각각의 점수에 기간별 가중치[* 12개월내 100%, 24개월내 50%, 36개월내 30%, 48개월내 20%]를 적용한 뒤 모두 더한다. 예시를 들어 보면, || (기간 뒤의 점수는 경기별 매치 포인트) || || 최근 12개월: 108.8, 0, 387.6, 114.75, 112.2 - 평균 144.67 || || 최근 24개월: 0, 800.7, 1086.3, 632.4, 872.1, 0, 742.05, 826.2 - 평균 619.97 || || 최근 36개월: 162.84, 374.85, 158.18, 0, 0 - 평균 139.17 || || 최근 48개월: 0, 1264.8, 0, 0, 127.5 - 평균 278.46 || || 이 경우 기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면 각각 144.67, 309.98, 41.75, 55.69가 된다. 이를 더하면 이 국가의 피파 랭킹 점수는 552.09가 된다. || 상기된 사항대로 각 국가별 피파 랭킹 점수를 계산한 뒤, 순서대로 정렬하면 피파 랭킹이 된다. 설명이 복잡하므로 이를 요약하면, 1. 패하면 랭킹에 악영향을 준다.[* 그 경기의 점수가 0점이므로 평균에 악영향.] 1. 친선전보다 중요한 경기(월드컵, 대륙컵)에서 승리할 시 랭킹에 유리하다. 1. 1위에게 패배하나 100위에게 패배하나 동일하다.[* 동일하게 0점 처리.] 1. 경기를 하지 않아도 점수가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다.[* 시간이 흘러 데드 라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48개월이 지난 경기는 점수 계산에서 빠지고, 25~36개월에 해당하던 경기가 37~48개월에 해당하는 등의 이유 때문.] 1. 승리해도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가중치가 높은 월드컵에서 선전해서 평균 점수가 높은데, 친선 경기를 할 경우.] 다만 이 랭킹 계산법에는 단점이 있는데, 12개월간 경기 전적이 없던 국가가 대륙컵에 나가서 선전할 경우 점수가 매우 뻥튀기되어 상위 랭크에 있게 된다. 한편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적이 가중치가 무려 4배나 될 정도로 피파 랭킹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특히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부터는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 아무 계산 없이 직접적인 점수를 추가로 준다.''' * 우승: 300점 추가 * 준우승: 50점 추가 둘 다 계산과는 상관없이 따로 지급되는 점수이다. 이 때문에 월드컵이 끝난 바로 다음 달에는 그 월드컵 우승국이 1600~1700대의 넘사벽 FIFA점수를 달고 FIFA랭킹 1위를 차지한다. 2010년 8월의 스페인이 그랬고 2014년 8월의 독일이 그랬다. 물론 2006년의 이탈리아처럼, 우승을 하고도 8강에 그친 브라질을 넘지 못해 2위에 그친 경우도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